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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 이종인 기자
  • 입력 2026.09.2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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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시끌벅끌한 일본사역본부의 모습입니다. 우리 아둘람 형제들은 제각기 나름대로의 굴곡진 인생을 살아온 사람들입니다. 살아온 형태도 삶도 다릅니다. 직업 또한 다양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목사님을 통해 예수님을 만났고 그리스도의 제자된 자의 삶을 살아가려고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인생의 후반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은 절망 중에 있던 사람들을 어루만져 주셨고 제자삼아 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 아둘람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형제들을 모으시고 복음으로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그것이 우리 아둘람 형제들 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복음아 가지고 있는 가치의 힘을 경험한 사람들입니다. 이 세상 그 어떤 철학이나 이념을 뛰어 넘은 그야말로 인생 변곡점을 찍을 수 있는 놀라운 힘을 가진 것이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우리 아둘람 형제들은 복음으로 새롭게 살아갑니다. 아무 자격도 아무런 조건도 없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그래서 단순히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해요" 라는 입에 바른 고백 그 이상으로 우리들의 삶은 그리스도안에서 순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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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한 두 사람 이었습니다. 어느날 부터 조금씩 더 늘어 났습니다. 지금은 기드온 300 용사 이상의 형제들이 모였습니다. 여기 일본, 중국, 중앙아시아에 우리 아둘람은 진출도 했습니다. 부족하지만 저 같은 사람은 일본 사역팀의 대표 간사가 되어 목사님의 사역을 도와 일본의 복음화를 위해 살아 가고 있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은혜입니까? 하나님께 감사 합니다. 진정 거듭 거듭 감사해도 부족할 뿐입니다. 이제 다사다난했전 제1차 일본 사역이 마무리되고 10월부터는 제2차 일본 사역이 진행됩니다. 중국팀도 우리들처럼 제2차 중국사역이 후베이 우한을 중심으로 시작 됩니다. 그런의미에서 2026년 10월은 우리 아줄람에게 있어서 새로운 변곡점이고 토닝 포인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목사님께서 3년 전에 비하여 많이 노쇠해 지셨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아직은 우리 곁에서 가르침과 이끄심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조금만 더 건강해 지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아마도 우리 아룰람 형제들의 간절한 기도제목일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리해 주실 것을 믿고 감사드리며 기도합니다. 내일부터 3일간 제2차 사역을 위한 사역지침과 사역전략, 재정의 문제 해결점을 찾기등등 중요한 주제들로 사역자 대회가 있습니다. 일본선교본부에 전 일본 사역팀 대부분이 함께 모인 것은 처음입니다. 다시한번 우리 아둘람의 사역팀의 일본팀 규모에 놀라움을 금 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나뭇가지들이라 할지라도 모이니 굵은 장작보다 단단해 보입니다. 역시 함께하면 힘도 에너지도 커집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둘람 형제들을 사용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올해 우리 일본선교본부에서는 고구마를 많이 수확했습니다. 창고에 몇 가마니를 저장해 두었는데 차박 야영 사역을 할 시역팀 형제들에게도 나누려고 합니다. 무우도 많이 재배했는데 장아찌와 단무지 다꽝도 일본식으로 만들어 저장해 두었습니다. 그런것들이 우리 사역팀 형제들에게 요긴하게 활용될 것입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고구마를 심을 것이도 무우도 심을 것입니다. 우리들에게 이런 넓은 농지와 강가와 창고를 무상으로 임대해 주신 오사카 아베노 교회 성도님에게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도리어 우리가 사용해 줌으로 떠 깨끗하고 생동감 있다면 감사해 하시는 그분의 겸손함에 마음에서 깊은 사랑과 존경이 우러날 뿐입니다. 참으로 귀한 섬김에 소중한 마음으로 가꾸고 다듬고 있습니다. 인근 마을 주민들이 가끔 지나가다 들려 말하기를 "정말 멋지게 잘 꾸미고 있다" 라고 칭찬들이 많습니다. 여기 저기 꽅들도 수목들도 많이 심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처음 이곳에 왔을 때와는 너무 다르게 아름다워졌습니다. 

 

이곳은 효고현의 북부 내륙 지역입니다. 저는 일본사역본부를 별로 이탈하여 업무를 보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서 그동안 업무용으로 사용해 왔던 목사님 승용차를 돌려 드리고 사역본팀이 사용했던 사역 차량도 김순호 간사님께 키를 넘겨 드렸습니다. 목사님 승용차는 사역 초기에 아베노 교회에서 마련해 주신 것입니다. 목사님 사역 본팀은 오사카의 일본채플 지역 교회인 아베노교회, 요도가와교회, 츠르미교회,히라노교회를 목사님께서 1주간씩 돌아가며 주일 예배를 집례하실 계획이기 때문에 대부분 오사카에서 사역을 지휘하실 것입니다. 물론 여기 효고에도 목사님 집무실과 사역 본팀의 팀 공간이 있습니다. JDC 일본 신학원 강의도 목사님께서 해 주실 것입니다. 떄로는 사역팀과 함께 큐슈와 서일본 지역의 사역을 지원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앞으로 목사님의 이동 경로로 최 단거리만 이동 하실 수 있도록 조율 할 것입니다. 목사님의 미생물 RM 프로젝트 역시 새로운 우리들의 사역적 대안으로 자리 잡을 것 같습니다. 일본토양협회(https://japan-soil.net/works.html)라는 기관이 있는데 우리 역시 그 협회의 회원이 될 것입니다. RM 관련 특허출원(6가지)도 신청해 두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RM를 어떻게 활용하게 하실지 기대하는 마음이 큽니다.

 

저녁 쯤에는 본부를 잘 떠나시지 않는  김경섭 아둘람 대표 간사님과 노석현 간사님, 주사랑교회 부목사님,부산사역센타의 윤석민 간사님이 인천에서 합류하신 후 오사카로 오신 후 이곳 효고에 오십니다. 이번 제2차 일본 사역자 대회 참석을 위해서 입니다. 오랫 만에 뵙는 간사님들과 부목사님입니다. 참으로 반가울 것 같습니다. 우리 아둘람은 대부분 정에 조금 굶주린 사람들 같습니다. 보고 싶고 그리워 하는 마음들이 깊으니 말입니다. 일본선교본부의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감사하고 행복해 집니다. 우리들은 모두 형제들입니다. 밥도 세탁도 우리 형제들끼리 해결 합니다. 그럼에도 참 잘해 나갑니다. 성경 시편 133편에 이르기를 "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 했습니다. 정말 우리 형제들이 연합하여 동거함이 선하고 아릅답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효고에서 이종인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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